무림SP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8억9361만 원, 영업이익 11억7904만 원, 순이익 16억228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9%, 영업이익은 55.6%, 순이익은 85.7% 줄었다.
조아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5억3660만 원, 영업손실 3억6638만 원, 순손실 11억218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7.0%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감마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3억351만 원, 영업이익 36억4531만 원, 순이익 29억19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나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0억6386만 원, 영업이익 26억6602만 원, 순손실 5억859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43.5%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