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대한항공의 4번째 노동조합의 지부장에 당선됐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초대 임원 선거에서 박 사무장이 찬성 93.05%, 반대 6.95%를 얻어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투표율은 70.57%를 보였다.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로 그동안 대한항공직원연대에서 활동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 채팅방의 '관리자'가 이탈한 뒤로 대한항공직원연대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초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고 박 사무장은 지부장에 단독 출마했다.
유은정 승무원과 송민섭 정비사는 부지부장으로 신현규 승무원은 회계감사로 당선됐다.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90% 이상을 보였다.
대한항공직원연대는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갑횡포 논란이 터져 나온 뒤 카카오톡에서 제보방 등을 통해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갑횡포와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직원연대 채팅방에서 활동했던 직원들을 중심으로 7월 출범했다.
대한항공은 4개 노조체제를 갖추게 됐다.
애초 대한항공에는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 새조종사노조 등 노동조합 3곳이 있었는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가 추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초대 임원 선거에서 박 사무장이 찬성 93.05%, 반대 6.95%를 얻어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투표율은 70.57%를 보였다.
▲ 박창진 민주노총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로 그동안 대한항공직원연대에서 활동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 채팅방의 '관리자'가 이탈한 뒤로 대한항공직원연대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초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고 박 사무장은 지부장에 단독 출마했다.
유은정 승무원과 송민섭 정비사는 부지부장으로 신현규 승무원은 회계감사로 당선됐다.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90% 이상을 보였다.
대한항공직원연대는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갑횡포 논란이 터져 나온 뒤 카카오톡에서 제보방 등을 통해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갑횡포와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직원연대 채팅방에서 활동했던 직원들을 중심으로 7월 출범했다.
대한항공은 4개 노조체제를 갖추게 됐다.
애초 대한항공에는 일반노조와 조종사노조, 새조종사노조 등 노동조합 3곳이 있었는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가 추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