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1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실적발표] 손오공, 중앙백신  
▲ 김종완 손오공 대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1.69%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중앙백신은 올해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77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순이익 7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19.6%, 순이익은 35%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