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가 올해 중국·미국 사업 성과를 통해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에서는 대형 아티스트 영입 확대가, 미국에서는 신사업 버블 하우스 운영 본격화가 이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6일 디어유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디어유 주가는 1만8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사업 QQ뮤직 버블이 영입 확대와 대형 아티스트 입점으로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QQ뮤직 버블은 디어유가 중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출시한 팬덤 플랫폼이다.
황 연구원은 "QQ뮤직 버블은 현재 140명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이중 팔로워 1천만 명 이상인 아티스트는 6명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약 3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덩쯔치(G.E.M.) 입점이 예상된다"며 "2024년 중국 본토 콘서트 티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만큼 대규모 팬덤의 구독 전환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
디어유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것이다.
미국 신사업 버블 하우스도 운영 일정이 구체화되며 연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버블 하우스는 미국 뉴욕주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 들어서는 커머스 및 오프라인 체험형 상설 공간이다. 아이돌 관련 굿즈(MD)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버블앤코' 등을 판매한다.
디어유는 버블하우스 운영을 위해 12월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목적도 추가한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화장품 제조 판매, 건강기능식품 유통, 의약외품 유통, 전자기기 유통, 공간 운영 등이다.
황 연구원은 "초기 흥행에 성공할 경우 미국 내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버블 구독 전환 확대가 기대된다"며 "관련 비용은 1분기부터 반영됐고 월 임대료도 낮아 비용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디어유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3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1.0% 증가하는 것이다. 전주원 기자
중국에서는 대형 아티스트 영입 확대가, 미국에서는 신사업 버블 하우스 운영 본격화가 이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가 올해 중국·미국 사업 성과를 통해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어유>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6일 디어유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디어유 주가는 1만8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사업 QQ뮤직 버블이 영입 확대와 대형 아티스트 입점으로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QQ뮤직 버블은 디어유가 중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출시한 팬덤 플랫폼이다.
황 연구원은 "QQ뮤직 버블은 현재 140명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이중 팔로워 1천만 명 이상인 아티스트는 6명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약 3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덩쯔치(G.E.M.) 입점이 예상된다"며 "2024년 중국 본토 콘서트 티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만큼 대규모 팬덤의 구독 전환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됐다.
디어유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것이다.
미국 신사업 버블 하우스도 운영 일정이 구체화되며 연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버블 하우스는 미국 뉴욕주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 들어서는 커머스 및 오프라인 체험형 상설 공간이다. 아이돌 관련 굿즈(MD)와 자체 화장품 브랜드 '버블앤코' 등을 판매한다.
디어유는 버블하우스 운영을 위해 12월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목적도 추가한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화장품 제조 판매, 건강기능식품 유통, 의약외품 유통, 전자기기 유통, 공간 운영 등이다.
황 연구원은 "초기 흥행에 성공할 경우 미국 내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버블 구독 전환 확대가 기대된다"며 "관련 비용은 1분기부터 반영됐고 월 임대료도 낮아 비용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디어유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3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1.0% 증가하는 것이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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