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8% 넘게 급락하며 4900선까지 밀렸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폭락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6일 오전 9시57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1%(447.37포인트) 내린 4936.4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24%(120.54포인트) 하락한 5263.26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주식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33초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8.52%(459.19포인트) 하락한 4924.61을 기록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오전 9시3분34초부터 20분 동안 주식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취소호가를 제외한 호가 접수도 중단되며 거래 재개 이후 10분 동안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17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11번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AI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3.44%) S&P500(-4.36%) 나스닥(-5.52%)지수는 모두 내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AMD(-17.26%) 마이크론(-17.46%)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 전 보고서에서 “미국 중간선거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AI 성장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 규제와 수요 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미국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2968억 원어치, 개인투자자는 65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59%)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삼성전기(-13.35%) SK스퀘어(-11.99%) SK하이닉스(-11.31%) 삼성전자우(-9.16%) 삼성전자(-9.08%) 현대차(-8.35%) KB금융(-6.88%) 셀트리온(-3.72%) LG에너지솔루션(-3.47%) 등 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11%(48.23포인트) 내린 630.1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도 장 초반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가격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현물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동시에 1분 동안 지속되면 발동된다. 발동 이후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85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2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83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내리고 있다.
심텍이 12.19%로 가장 많이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비엠(-9.81%) 주성엔지니어링(-9.75%) 리노공업(-9.34%) 레인보우로보틱스(-9.12%) 이오테크닉스(-8.94%) 에코프로(-7.31%) 삼천당제약(-7.13%) 알테오젠(-5.82%) HLB(-3.55%)가 뒤를 잇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폭락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 6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8% 넘게 급락하며 4900선까지 밀렸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6일 오전 9시57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1%(447.37포인트) 내린 4936.4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24%(120.54포인트) 하락한 5263.26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주식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33초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8.52%(459.19포인트) 하락한 4924.61을 기록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오전 9시3분34초부터 20분 동안 주식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취소호가를 제외한 호가 접수도 중단되며 거래 재개 이후 10분 동안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17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11번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AI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3.44%) S&P500(-4.36%) 나스닥(-5.52%)지수는 모두 내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AMD(-17.26%) 마이크론(-17.46%) 등 주요 반도체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장 전 보고서에서 “미국 중간선거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AI 성장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 규제와 수요 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미국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바라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2968억 원어치, 개인투자자는 656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59%)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삼성전기(-13.35%) SK스퀘어(-11.99%) SK하이닉스(-11.31%) 삼성전자우(-9.16%) 삼성전자(-9.08%) 현대차(-8.35%) KB금융(-6.88%) 셀트리온(-3.72%) LG에너지솔루션(-3.47%) 등 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11%(48.23포인트) 내린 630.1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도 장 초반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가격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현물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동시에 1분 동안 지속되면 발동된다. 발동 이후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585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는 2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83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내리고 있다.
심텍이 12.19%로 가장 많이 내리고 있고 에코프로비엠(-9.81%) 주성엔지니어링(-9.75%) 리노공업(-9.34%) 레인보우로보틱스(-9.12%) 이오테크닉스(-8.94%) 에코프로(-7.31%) 삼천당제약(-7.13%) 알테오젠(-5.82%) HLB(-3.55%)가 뒤를 잇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현장] 로보티즈 대표 김병수 "액추에이터는 중국보다 한국이 앞서" "내년 휴머노이드 양산"](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4104510_229885.png)





![[현장] 휴머노이드 경연장 된 '2026 로보월드', "수요처 발굴이 최대과제" "기술 발전 시간 더 필요"](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4151505_8177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