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이사와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2일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하나생명과 ‘장애인 가족의 안정적 삶과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세 기관은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하나은행은 장애인 자녀의 생활환경과 가족의 요구를 반영해 보험금이 필요한 용도에 맞게 관리·지급 되도록 하는 맞춤형 신탁 설루션을 제공한다.
하나생명은 보험금청구권신탁과 연계 가능한 종신보험 상품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전국 본부와 지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설명회, 상담 연계 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신탁 상품을 이용한 장애인 재산보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6월에는 법무법인 율촌 산하 공익법인인 온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사후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자녀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고 부모님에게는 마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확산을 위해 지원 방안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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