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그룹의 미국 현지 조선소 운영법인 한화필리조선소는 현지시각 2일 김혁 한화시스템 스마트선박사업센터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77년 생으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 입사해 특수선전략기획부장과 경영관리담당 등을 맡아왔다.

▲ 한화필리조선소가 현지시각 2일 김혁 한화시스템 스마트선박사업센터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화필리조선소>


톰 앤더슨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조선 부문 총괄은 "김 대표가 연간 35~45척의 선박을 건조하는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쌓은 건조 경험을 필라델피아 조선소 직원들에게 전수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필리조선소의 운영 효율성 강화, 건조 능력 확충, 상선과 군함 분야 사업 인력양성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