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가 소속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성과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하이브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257억 원, 영업이익 18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9.8%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11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매출 3조6740억 원을 기록했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1분기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증여해 비용으로 인식된 2550억 원을 제외한 누적 영업이익은 4179억 원이다.
부문별로는 공연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하이브는 3분기 공연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7% 올라 7268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최대 공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이 유럽 및 미국 투어에서 회당 관객 7만 명을 동원하며 이를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6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미주 투어 등 성과가 더해진 것으로 추산됐다.
음반·음원 부문은 3분기 매출 282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49.0% 늘었다.
엔하이픈이 8월 발매한 앨범 '더신: 블리스(THE SIN: BLISS)'가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신보가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발매한 5인조 보이그룹 코르티스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등 구보도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상품(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간접 참여형 사업은 3분기 매출 450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80.3% 증가했다.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이 98.7% 올라 3346억 원을 기록하며 이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는 MD 및 라이선싱 부문 호실적이 MD 사업 체질 전반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주원 기자
하이브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257억 원, 영업이익 18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9.8%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 하이브가 소속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성과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연합뉴스>
순이익은 11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매출 3조6740억 원을 기록했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1분기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증여해 비용으로 인식된 2550억 원을 제외한 누적 영업이익은 4179억 원이다.
부문별로는 공연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하이브는 3분기 공연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7% 올라 7268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최대 공연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이 유럽 및 미국 투어에서 회당 관객 7만 명을 동원하며 이를 견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도 6인조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미주 투어 등 성과가 더해진 것으로 추산됐다.
음반·음원 부문은 3분기 매출 282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49.0% 늘었다.
엔하이픈이 8월 발매한 앨범 '더신: 블리스(THE SIN: BLISS)'가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신보가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발매한 5인조 보이그룹 코르티스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등 구보도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상품(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 간접 참여형 사업은 3분기 매출 450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80.3% 증가했다.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이 98.7% 올라 3346억 원을 기록하며 이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는 MD 및 라이선싱 부문 호실적이 MD 사업 체질 전반을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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