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KGM)의 10월 국내 판매가 42.4% 감소했다.

르노코리아와 한국GM 국내 판매는 각각 29.1%, 33.1% 줄었다.

◆ 한국GM 10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26.6% 증가, 수출 28.5% 늘어

한국GM은 올해 10월 내수 799대, 수출 4만9390대 등 모두 5만189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10월보다 내수 판매는 33.1% 줄고, 수출은 28.5% 늘었다.

▲ 한국GM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26.6%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556대, 트레일블레이저가 211대 판매됐다. GMC 시에라는 12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만519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만8871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29.1% 감소, 수출 17.4% 줄어

르노코리아는 10월 국내에서 2703대, 해외에서 2800대를 판매했다.

2025년 10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1%, 해외 판매는 17.4% 줄었다.

▲ 르노코리아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 <르노코리아>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23.6% 감소한 5503대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필랑트가 562대, 그랑콜레오스 1066대, 아르카나가 1075대 판매됐다.

해외 판매에서는 아르카나가 531대, 필랑트 25대, 그랑콜레오스 429대, 폴스타4가 1815대 팔렸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8월부터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9월부터 진행 중인 무상 보증연장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KG모빌리티 10월 내수 판매 42.4% 감소, 수출 24.7% 줄어

KGM은 10월 국내에서 2037대, 해외에서 4500대 등 모두 65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5년 10월보다 국내 판매는 42.4%, 수출은 24.7% 줄었다.

▲ KG모빌리티(KGM) 준대형 픽업트럭 ‘무쏘’. <KGM>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1.3% 감소했다.

내수 판매를 보면 무쏘가 74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티볼리가 364대로 뒤를 이었다.

토레스는 311대, 액티언 302대, 무쏘 EV 193대, 렉스턴은 75대, 토레스 EVX는 49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를 보면 토레스 EVX는 736대, 무쏘는 898대, 티볼리 292대, 코란도는 404대를 기록했다.

무쏘 EV는 720대, 토레스 696대, 렉스턴 351대, 액티언은 343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