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월29일 말레이시아 공군(RMAF)에 FA-50M 2대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5월 체결한 말레이시아 FA-50M 18대 수출 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두 항공기는 향후 말레이시아 공군의 최종 인수시험(FAT)을 거쳐 최종 납품된다.
이번에 도착한 항공기는 FA-50M 1호기와 2호기로 275갤런 외부연료탱크를 최초로 적용해 비행가능 거리를 크게 늘렸으며, 초도 물량부터 직접 비행 인도 방식으로 전달했다.
FA-50M은 말레이시아 공군의 전력 현대화 계획에 따라 영국산 호크 108·208을 대체하고, 공중전투와 지상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항공기다.
최첨단 능동전자주사식위성배열(AESA)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주야간 표적 식별 및 조준 장비인 스나이퍼 포드가 탑재돼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브 앤 드로그 방식의 공중급유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기존 FA-50 대비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이 크게 늘었다.
KAI 측은 이번 FA-50M의 성공적 인도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2023년 5월 체결한 말레이시아 FA-50M 18대 수출 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두 항공기는 향후 말레이시아 공군의 최종 인수시험(FAT)을 거쳐 최종 납품된다.
▲ KAI FA-50M의 말레이시아 공군 인도를 기념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KAI>
이번에 도착한 항공기는 FA-50M 1호기와 2호기로 275갤런 외부연료탱크를 최초로 적용해 비행가능 거리를 크게 늘렸으며, 초도 물량부터 직접 비행 인도 방식으로 전달했다.
FA-50M은 말레이시아 공군의 전력 현대화 계획에 따라 영국산 호크 108·208을 대체하고, 공중전투와 지상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항공기다.
최첨단 능동전자주사식위성배열(AESA) 레이더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주야간 표적 식별 및 조준 장비인 스나이퍼 포드가 탑재돼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브 앤 드로그 방식의 공중급유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기존 FA-50 대비 작전 반경과 체공 시간이 크게 늘었다.
KAI 측은 이번 FA-50M의 성공적 인도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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