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가 고마진 제품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GC녹십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221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일 공시했다. 2025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08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51.9% 늘었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 매출에 2분기에서 이연된 실적이 반영됐고, 미국에서 판매하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알리글로의 3분기 매출은 약 4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97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인 1억5천만 달러 달성에 가까워졌다.
미국 혈장센터 자회사 ABO플라즈마도 7개 센터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적자폭을 줄였다.
순이익은 5월 미국 일라이릴리에 매각한 관계사 큐레보의 계약금이 반영되면서 크게 늘었다.
GC녹십자는 최근 체결한 차세대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금 468억 원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견고한 실적과 글로벌 품목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GC녹십자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221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일 공시했다. 2025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8.5% 증가했다.
▲ GC녹십자가 2026년 3분기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GC녹십자 모습. <GC녹십자>
같은 기간 순이익은 208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51.9% 늘었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 매출에 2분기에서 이연된 실적이 반영됐고, 미국에서 판매하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알리글로의 3분기 매출은 약 4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97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인 1억5천만 달러 달성에 가까워졌다.
미국 혈장센터 자회사 ABO플라즈마도 7개 센터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적자폭을 줄였다.
순이익은 5월 미국 일라이릴리에 매각한 관계사 큐레보의 계약금이 반영되면서 크게 늘었다.
GC녹십자는 최근 체결한 차세대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금 468억 원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견고한 실적과 글로벌 품목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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