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록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사장(왼쪽)과 야노 쇼조 후루카와 전기공업주식회사 정보컴포넌트 영역 AT·기능수지 사업부문장이 21일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머티리얼즈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기능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머티리얼즈는 21일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주식회사와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용 소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머티리얼즈는 소재 기술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한다.

후루카와 전기공업은 일본의 전기·전자 장비 및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정보통신 설루션과 에너지 인프라, 자동차 부품·전지, 전기 전자 재료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기반을 결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정기적 기술 교류와 사업 협의를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머티리얼즈는 후루카와 전기공업이 개발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용 신제품의 소재를 평가하고 국내 시장에 확대 적용한다.

송창록 SK에코플랜트머티리얼즈 사장은 “AI와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재 분야 역시 기술 혁신과 제품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고객의 요구에 먼저 대응하고 실질적 사업 성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