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꽃이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 추이. <여론조사꽃>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벌어졌지만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다.
여론조사꽃이 2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46.6%(매우 잘하고 있다 17.0%, 잘하는 편이다 29.6%), 부정평가 52.8%(잘못하는 편이다 19.7%, 매우 잘못하고 있다 33.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였다.
직전 조사(19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0.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6.2%포인트로 직전 조사(7.0%포인트)보다 0.8%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는 전남광주·전북(76.9%)과 강원·제주(62.3%)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서울(53.8%), 대전·세종·충청(66.3%), 대구·경북(66.5%), 부산·울산·경남(61.2%)에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인천·경기(긍정 49.4% 부정 50.6%)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50대(58.4%)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20대(57.1%), 30대(53.8%), 60대(60.0%), 70세 이상(57.0%)에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40대(긍정 50.5% 부정 49.5%)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49.2%, 부정평가 49.8%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4.2%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9.3%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벌어졌지만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승부를 벌였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1.9%, 국민의힘 36.7%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6.2%, 개혁신당 1.7%, 진보당 0.7%였다. '그 외 다른 정당'은 0.9%, '지지정당 없음'은 11.7%, '모름·무응답'은 0.2%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4%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도 0.1%포인트 올랐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5.2%포인트로 직전 조사(4.0%포인트)보다 1.2%포인트 늘었지만 오차범위 안이었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전남광주·전북(69.8%)과 강원·제주(47.1%)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44.9%)과 대구·경북(52.3%)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두 정당지지도는 서울(민주당 42.7% 국민의힘 37.6%), 인천·경기(민주당 41.7% 국민의힘 36.7%), 부산·울산·경남(민주당 37.9% 국민의힘 37.9%)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0.7%)와 50대(55.5%)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40.0%), 60대(47.1%), 70세 이상(51.2%)에서 민주당을 앞질렀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30대(민주당 40.1% 국민의힘 37.0%)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민주당 45.0%, 국민의힘 29.0%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1.7%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73.4%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7명, 중도 450명, 진보 234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43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4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3일과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