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협력사 초청 신년 모임, 정철동 "신뢰 바탕으로 함께 성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연 동반성장 새해 모임에서 협력사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진남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위지명 아바코 회장,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이사, 정 대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재형 대주기계 대표이사, 문인식 현우산업 대표이사. < LG디스플레이 >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주요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사업 과제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부품과 설비 협력사 70여 곳의 대표를 경기 파주 사업장에 초청해 ‘2026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기술 혁신 기반 원가 경쟁력 강화 △공급 안정성 확보 △미래 기술 개발 및 관련 공급망 관리 등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또한 올해 사업 부문별 전략 방향성과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을 설명하고 경쟁력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정철동 사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 여러분과 진솔한 소통과 긴밀한 협업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새해 모임을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며 탁월한 성과를 낸 주요 협력사에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했다.

정 사장은 “디스플레이 시장은 여전히 저성장 기조 속에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실행 가속화를 통해 영속하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