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1억8100만 원, 영업이익 507억3100만 원, 순이익 131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3.87%, 순이익은 43.98% 줄었다.
  
[실적발표] KSS해운, 주연테크, 페이퍼코리아, 솔루엠

▲ 이대성 KSS해운 대표이사 사장.


 주연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8억1600만 원, 영업이익 6억1600만 원, 순손실 1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75.54% 감소했다.
페이퍼코리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40억6400만 원, 영업이익 346억1100만 원, 순이익 2억4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2.2% 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솔루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64억1500만 원, 영업이익 558억6200만 원, 순이익 397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82%, 영업이익은 8.86%, 순이익은 3.3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