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12억8200만 원, 영업이익 272억3300만 원, 순이익 195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0%, 영업이익은 165.5%, 순이익은 1243.1% 각각 증가했다.
삼양패키징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3675억6900만 원, 영업이익 520억7700만 원, 순이익 31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 줄었다. 영업이익은 25.2%, 순이익은 10.3% 각각 늘었다.
웹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40억9200만 원, 영업이익 1082억6200만 원, 순이익 862억5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7.0%, 영업이익은 109.1%, 순이익은 104.5% 각각 늘었다.
만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635억400만 원, 영업이익 886억9000만 원, 순이익 125억32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59.4%, 순이익은 89.4%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