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과 LG화학 주가가 올랐다.

저가 원재료 투입이 본격화돼 수익성이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16일 롯데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2.98%(8천 원) 상승한 2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 주가는 2.81%(1만 원) 오른 36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회사들은 2019년 1분기부터 저가 나프타를 투입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롯데케미칼의 1월 셋째 주(14일~18일) 제품 평균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것)는 톤당 49만2천 원으로 전주보다 1천 원 올랐다.

같은 기간 LG화학 기초소재부문의 제품 평균 스프레드는 톤당 72만1천 원으로 지난주보다 1만2천 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