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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6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RISE 미국반도체인버스(합성H)는 미국 NYSE 반도체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1배 추종하는 ETF다. 미국 반도체주가 내리면 수익을 얻는 구조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상승률 상위 10개 ETF 가운데 9개가 인버스 상품이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200선물인버스'(14.70%) KB자산운용의 ‘RISE 200선물인버스'(14.41%)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200선물인버스'(14.34%)가 2~4위에 올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인버스'(14.09%)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인버스'(13.93%)가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150 선물지수를 거꾸로 따라가는 ETF들도 10위 안에 들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12.78%)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12.66%) KB자산운용의 ‘RISE 코스닥150선물인버스'(12.50%) 등이다.
국내 증시는 이번 주 10%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는 11.71% 내린 5059.69에 한 주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11.06% 떨어진 644.27로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200 정보기술지수는 이번 주 17.95% 내렸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하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도체주로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일(현지시각) 하루 동안 12.25% 떨어졌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하면 이번 주 신한자산운용의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45.41%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 ETF는 SK하이닉스 선물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2배 추종한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번 주 20.17% 내렸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가 37.49% 올라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번 주 16.13% 하락했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는 2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DB자산운용은 3일 '마이티 삼성그룹테크TOP3&하드웨어'를 선보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같은 날 ‘ACE 글로벌메모리반도체TOP3채권혼합액티브'를 출시했다.
‘ACE 글로벌메모리반도체TOP3채권혼합액티브'는 에프앤가이드(FnGuide) 글로벌메모리반도체TOP3채권혼합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운용하는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다. 권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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