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신라면과 신라면툼바 시식과 판매 행사를 연다. 사진은 인도 구와하티 지역 신라면 푸드트럭 현장. <농심>

[비즈니스포스트] 농심이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신라면 시식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농심은 22일까지 인도에서 이동식 ‘신라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푸드트럭은 인도 북동부의 구와하티와 실롱, 아이자울, 아가르탈라 등 4개 도시의 대학 캠퍼스와 주거·상업 지역 20곳을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즉석 라면 조리기로 만든 신라면과 신라면툼바를 제공한다. 제품 판매와 인근 유통 매장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도 공개한다.

농심은 인도 북동부 지역이 매운맛과 면 요리에 익숙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 지역의 제품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푸드트럭 행사를 기획했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운맛에 친숙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인도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식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인도 시장 내 신라면 브랜드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