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901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을 발표한 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연합뉴스>


28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9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3% 오른 1억90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3% 낮은 316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인 177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하락한 1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94%) 유에스디코인(0.15%) 체인링크(0.06%)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00%) 트론(0.00%) 유에스디에스(-0.59%)는 24시간 전과 같거나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 동결을 발표한 직후 비트코인은 8만1천 달러(약 1억866만 원) 안팎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닷컴은 “이는 24시간 전보다 약 0.5% 오른 가격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28일(현지시각) FOMC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미국 내 소비가 탄탄하고 실업률도 큰 변동이 없다”며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