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20일 홍 차관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2차관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방문, "2035년 개항 위해 철저한 관리"

▲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 3번째)이 20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이번 현장 방문은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이 발표된 뒤 2차례 입찰이 유찰된 상황에서 건설공단과 함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허가, 보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점검할 목적에서 이뤄졌다.

홍 차관은 건설공단을 방문해 “2035년 개항은 국민과 약속이므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살펴본 뒤 “공항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환경·재해영향 등 위험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차관은 “생계 터전을 상실하는 주민들에게 적정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시로 경청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