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보증금을 내고 입찰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롯데건설은 4일 성수 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납부 마감일(5일) 하루 전에 현금으로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성수4지구 보증금 선납으로 입찰 참여 공식 선언

▲ 롯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보증금을 내며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사진은 '르엘 성수'. <롯데건설>


성수 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성수 4지구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이엔드 주거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이번 성수 4지구 재개발사업 참여를 '맨해튼 프로젝트'로 이름 짓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국내 최고 높이 555m 롯데월드타워를 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해 성수4지구에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세울 가장 경쟁력 있는 건설사”라며 “앞으로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 입찰 규정과 홍보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