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18-05-30 1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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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저임금 인상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속도 조절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부위원장은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대통령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정부는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최근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아직 속도 조절을 논의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