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을 반겼다.

이 대통령은 18일 오후 11시40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한다"고 적었다.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노벨상 추천에 "인류사 모범될 위대한 나라"

▲ 2025년 12월3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 주도로 열린 '12·3 내란 1년, 다시 빛의 광장으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응원봉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를 포함한 세계 각국 정치학자 4명이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대한민국 시민 전체'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들은 추천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시민들의 노력을 '빛의 혁명'으로 규정하고 추천 사유로 헌법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 사회를 법치와 시민 참여, 절제된 비폭력에 기반해 수호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1주년 당시에도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