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자사주 대규모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주가 장중 13%대 급등, 자사주 대규모 소각 계획에 52주 최고가

▲ 대신증권 주가가 13일 오전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대신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13.43%(4850원) 오른 4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8.55%(6700원) 뛴 4만2800원에 장을 출발해 한 때 4만335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그 뒤 초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자사주 1535만 주 소각과 비과세배당 실시 내용을 담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했다.

소각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 932만 주, 제1우선주 485만 주, 제2우선주 118만 주로 구성됐다.

대신증권은 시장영향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분기부터 6개 분기에 걸쳐 소각을 진행한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