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행 플랫폼 회사 놀(NOL)이 지난해 항공 예약 서비스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놀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는 2025년 놀의 항공 예약 건수와 송출객 수가 2024년과 비교해 각각 33%, 1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놀유니버스 작년 항공 예약 건수 33% 증가, 이탈리아·스페인·괌 증가율 높아

▲ 여행 플랫폼 업체 놀의 항공권 예약 건수가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다. <놀유니버스>


2025년 해외 장거리 국가의 예약 건수는 2024년보다 172% 성장했다.

장거리 유럽 노선인 이탈리아(178%), 스페인(149%) 등과 휴양지인 괌(166%)의 예약 건수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놀은 2025년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로 다른 항공사를 조합해 예약할 수 있는 '믹스 항공권' 서비스와 항공권 예약과 여행자보험 동시 구매가 가능한 '통합 구매 기능' 서비스도 제공했다.

놀유니버스는 "2025년의 기록적 성장은 놀이 추구하는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가 인정된 결과"라며 "올해도 항공권 예약부터 현지 경험까지 여행의 모든 과정을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