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3분기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을 피하지 못했다.
KCC글라스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812억 원, 영업손실 142억 원, 순손실 15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전환한 것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른 당초 시장기대치(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2.7% 낮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9.6% 작은 것이다.
올해 누적 실적을 보면 KCC글라스는 1~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428억 원, 영업손실 553억 원, 순손실 622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KCC글라스는 “관련 내용을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돼 향후 검토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KCC글라스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812억 원, 영업손실 142억 원, 순손실 15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 KCC글라스가 3분기 영업손실 142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4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전환한 것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른 당초 시장기대치(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2.7% 낮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9.6% 작은 것이다.
올해 누적 실적을 보면 KCC글라스는 1~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428억 원, 영업손실 553억 원, 순손실 622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KCC글라스는 “관련 내용을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돼 향후 검토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