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NH농협은행이 19일 밝혔다.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행장은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NH농협은행이 19일 전했다.
이 행장은 19일에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디지털뱅킹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한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은행 업무가 집중되고 비대면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주요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거래 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주요 시스템의 사전 점검도 시행했다.
이 행장은 “추석 연휴에도 고객 편의와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