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인 ‘철매-Ⅱ’ 성능 개량사업을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종속회사인 한화시스템이 7일 방위사업청과 ‘철매-Ⅱ 성능 개량 다기능 레이더 외 13항목 양산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기준 2017년 매출액의 5.38%에 이르는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의 지분 52.91%를 들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7일부터 2023년 3월20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철매-Ⅱ는 항공기와 탄도탄 방어를 담당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미사일로 불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체계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종속회사인 한화시스템이 7일 방위사업청과 ‘철매-Ⅱ 성능 개량 다기능 레이더 외 13항목 양산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장시권 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기준 2017년 매출액의 5.38%에 이르는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시스템의 지분 52.91%를 들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7일부터 2023년 3월20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철매-Ⅱ는 항공기와 탄도탄 방어를 담당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미사일로 불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체계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