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인 ‘철매-Ⅱ’ 성능개량 사업을 따냈다.
LIG넥스원은 7일 방위사업청과 4391억 원 규모의 ‘철매-Ⅱ 성능개량 양산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25%에 이르는 규모다.
LIG넥스원은 2023년 3월30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계약조건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철매-Ⅱ는 항공기와 탄도탄 방어를 담당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미사일로 불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체계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LIG넥스원은 7일 방위사업청과 4391억 원 규모의 ‘철매-Ⅱ 성능개량 양산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LIG넥스원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25%에 이르는 규모다.
LIG넥스원은 2023년 3월30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계약조건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로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철매-Ⅱ는 항공기와 탄도탄 방어를 담당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미사일로 불린다.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체계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