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4일 이 행장이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장은 김상돈 LG디스플레이 부사장과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우량기업 및 농식품기업 등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기업 여신을 늘리고 지속적 현장경영으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자리 창출기업 및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에 신규 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 행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더욱 힘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 현장경영으로 NH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