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해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부터 22일까지 권리당원 71만 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을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투표를 실시한다.
재외국민 대의원 300여명도 이메일 방식으로 같은 기간 투표를 진행한다.
23~24일 이틀 동안은 국민과 일반당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이뤄진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25일 대의원 현장 투표가 실시되며 투표가 끝난 뒤 여론조사와 권리당원의 투표, 대의원 투표 결과를 더해 차기 지도부가 결정된다.
투표 결과는 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비율로 반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부터 22일까지 권리당원 71만 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을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투표를 실시한다.

▲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오른쪽부터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후보)이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재외국민 대의원 300여명도 이메일 방식으로 같은 기간 투표를 진행한다.
23~24일 이틀 동안은 국민과 일반당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이뤄진다.
전당대회가 열리는 25일 대의원 현장 투표가 실시되며 투표가 끝난 뒤 여론조사와 권리당원의 투표, 대의원 투표 결과를 더해 차기 지도부가 결정된다.
투표 결과는 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비율로 반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