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97억3500만 원, 영업이익 354억4800만 원, 순이익 117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74%, 순이익은 76.37% 줄었다.
GKL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61억4300만 원, 영업이익 346억9200만 원, 순이익 271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96.8%, 순이익은 76.2% 증가했다.
알서포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억600만 원, 영업이익 10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404.2% 늘었다.
케이티스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23억7200만 원, 영업이익 20억6100만 원, 순이익 15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53%, 영업이익은 37.82%, 순이익은 14.5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