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2018-08-02 1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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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회사이름을 변경한 지 1주년을 맞아 고객에 헌신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ABL생명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이름 변경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 ABL생명이 1일 회사이름 변경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순레이 ABL생명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ABL생명>
기념식에는 순레이 ABL생명사장과 곽장춘 재무설계사(FC) 명예이사를 비롯해 200여 명의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여했다.
ABL생명은 2017년 8월1일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회사이름은 대주주인 중국 안방보험(An Bang Life)과 연계성을 강조하고 고객에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ABL생명은 회사이름 변경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상인 '아낌없이 주는 ABL'을 만들고 회사 페이스북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7일까지 ABL생명 페이스북 페이지에 1주년 축하메시지와 영상 감상평 등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회사이름을 변경한 지 1주년을 맞아 고객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고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며 “고객에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제공한다는 회사이름에 맞게 앞으로도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