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충북 청주에서 1300억 원 규모의 주택재건축사업을 따냈다.

금호산업은 율량사천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율량사천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호산업, 충북 청주에서 1300억 규모 주택재건축사업 따내

▲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용량사천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대의 주택들을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329억 원이다.

금호산업은 실착공일로부터 29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