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울산에서 950억 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를 따냈다.
두산건설은 17일 시티건설로부터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942억9800만 원이다. 2017년 말 기준 두산건설 매출의 6.14%를 차지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년2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두산건설은 17일 시티건설로부터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942억9800만 원이다. 2017년 말 기준 두산건설 매출의 6.14%를 차지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년2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