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전용 담배 ‘핏’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늘린다.
KT&G는 16일 1만9320곳에서 팔리고 있는 ‘릴’과 ‘핏’의 판매점을 18일부터 3만8479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KT&G는 제품 사후 서비스(AS)와 사용방법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도 44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2017년 11월 서울에서 ‘릴’과 ‘핏’을 판매하기 시작해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늘렸고 6월부터는 전국 162개 도시로 유통망을 확대됐다.
16일 기준으로 ‘릴’과 5월에 출시된 ‘릴 플러스’의 누적 판매량이 70만 대를 넘어섰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는 2017년 11월부터 ‘릴’과 ‘핏’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며 “고객들이 이제는 전국 대부분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KT&G는 16일 1만9320곳에서 팔리고 있는 ‘릴’과 ‘핏’의 판매점을 18일부터 3만8479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 백복인 KT&G 대표이사.
KT&G는 제품 사후 서비스(AS)와 사용방법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도 44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2017년 11월 서울에서 ‘릴’과 ‘핏’을 판매하기 시작해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늘렸고 6월부터는 전국 162개 도시로 유통망을 확대됐다.
16일 기준으로 ‘릴’과 5월에 출시된 ‘릴 플러스’의 누적 판매량이 70만 대를 넘어섰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는 2017년 11월부터 ‘릴’과 ‘핏’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며 “고객들이 이제는 전국 대부분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