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텔레콤, 한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후원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07-09 11:4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휴대전화 30년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후원한다.

SK텔레콤은 1988년부터 지금까지 이동통신 30년의 역사를 담은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 한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후원
▲ SK텔레콤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의 개관식이 9일 열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7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대전화 서비스가 1988년 처음 들어올 때부터 30년 동안 이동통신 기술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담고 있으며 미래에 사용될 5G 통신 기술도 보여준다.  

전시회장에는 대표 단말기 120여대가 전시돼 1G부터 4G까지 휴대전화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1996년 CDMA 상용화, 2013년 LTE-A 상용화 등 세계 최초로 달성한 기록들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히스토리 1988-2018’코너에서는 통신의 역사를 TV박스나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옛 휴대폰 단말기 벨소리로 음악을 연주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도 준비됐다.

‘미래의 시작, 5G’ 코너에서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5G 네트워크의 준비 상황, 5G 기반의 자율주행, 양자 암호 기술 등을 담고 있다. 

9일 열린 개관식에는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김희섭 SK텔레콤 PR1실장, 이병철 여주 시립폰박물관장, SK텔레콤 30년 장기고객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