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홍콩증시에 상장한 뒤 시가총액 100조 원에 이르는 대형 IT기업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외국 증권사들이 분석했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외국 증권사들이 샤오미의 상장 뒤 기업가치를 놓고 다양한 전망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샤오미는 7월 중 홍콩거래소에 상장된다.
모건스탠리는 "샤오미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증시 상장 뒤 기업가치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증권사 CLSA는 샤오미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42%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이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대단항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상장 뒤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최대 850억 달러(약 92조 원)에 이를 것으로, CLSA는 최대 900억 달러(약 97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0년 창업돼 역사가 채 10년도 되지 않은 샤오미가 단숨에 삼성전자 시가총액 약 3분의 1에 이르는 가치를 인정받는 거대 전자업체로 급성장하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샤오미는 1억 명 정도의 중국 사용자 기반을 통해 콘텐츠 등 온라인 서비스로 큰 수익을 낼 잠재력이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해 강점을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외국 증권사들이 샤오미의 상장 뒤 기업가치를 놓고 다양한 전망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 레이쥔 샤오미 회장.
샤오미는 7월 중 홍콩거래소에 상장된다.
모건스탠리는 "샤오미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증시 상장 뒤 기업가치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증권사 CLSA는 샤오미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42%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시장이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대단항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상장 뒤 샤오미의 기업가치가 최대 850억 달러(약 92조 원)에 이를 것으로, CLSA는 최대 900억 달러(약 97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0년 창업돼 역사가 채 10년도 되지 않은 샤오미가 단숨에 삼성전자 시가총액 약 3분의 1에 이르는 가치를 인정받는 거대 전자업체로 급성장하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샤오미는 1억 명 정도의 중국 사용자 기반을 통해 콘텐츠 등 온라인 서비스로 큰 수익을 낼 잠재력이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해 강점을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