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200억 원 규모의 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4일 대구 서구 원대동 3가 1401번지 일대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 3200억 규모 대구 주택재개발사업 따내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업내용은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 지하2층~지상33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과 1668세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규모는 3269억 원으로 2017년 말 GS건설 매출의 2.80%에 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