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수원에서 470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수원11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대에 있는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21개 동, 2607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692억 원이다.
GS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GS건설은 수원11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재개발사업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대에 있는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21개 동, 2607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4692억 원이다.
GS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