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145억 원 규모의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따냈다.
두산건설은 30일 광명하나바이온으로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과 소하동 일대에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4766억 원 가운데 두산건설 몫은 지분 45%에 이르는 2145억 원이다. 두산건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14%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8~31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두산건설은 30일 광명하나바이온으로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과 소하동 일대에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4766억 원 가운데 두산건설 몫은 지분 45%에 이르는 2145억 원이다. 두산건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14%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8~31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