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8-05-04 16:40:30
확대축소
공유하기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투자금융(IB)부문과 자산관리(WM)부문을 각각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NH투자증권은 자본시장 역량을 키우고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 사장이 3월 취임한 뒤 실시한 첫 조직개편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금융부문은 최근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앞으로도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돼 조직과 인력을 확대했다”며 “자산관리부문도 전략조직을 만들어 고객중심의 영업모델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