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9일 금호타이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1%(40원) 오른 6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직전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급락했다가 이날 소폭 올랐다.
금호타이어 주식은 이날 코스피 상장 주식 가운데 거래량 순위 10위에 올랐다. 거래량은 709만8817주, 거래대금은 476억6300만 원이었다.
금호타이어 시가총액은 이날 1조475억 원이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186위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6일 중국 더블스타의 자본을 금호타이어 유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스타는 본계약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6463억 원을 쓰고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확보한다.
채권단과 더블스타는 7월에 유상증자 등을 본계약 관련 거래를 모두 마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9일 금호타이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1%(40원) 오른 6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모습.
주가는 직전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급락했다가 이날 소폭 올랐다.
금호타이어 주식은 이날 코스피 상장 주식 가운데 거래량 순위 10위에 올랐다. 거래량은 709만8817주, 거래대금은 476억6300만 원이었다.
금호타이어 시가총액은 이날 1조475억 원이었다. 시가총액 순위는 186위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6일 중국 더블스타의 자본을 금호타이어 유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스타는 본계약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6463억 원을 쓰고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확보한다.
채권단과 더블스타는 7월에 유상증자 등을 본계약 관련 거래를 모두 마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