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전투기 F-15K의 수색이 다시 시작됐다.
군 당국은 경북 칠곡에 추락한 F-15K의 추락사고와 관련한 수색이 비와 안개 때문에 지연됐다가 6일 오전 늦게 재개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추락한 전투기에 탑승한 두 조종사는 모두 순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과 소방당국은 5일 밤 조종사 최모 대위의 시신을 발견했다.
구조대는 함께 전투기에 탑승한 박모 중위 시신을 찾고 있다.
5일 오후 2시58분경 우리 공군의 주력인 F-15K 전투기 1대가 대구 기지로 귀환하던 중 추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군 당국은 경북 칠곡에 추락한 F-15K의 추락사고와 관련한 수색이 비와 안개 때문에 지연됐다가 6일 오전 늦게 재개됐다고 밝혔다.

▲ 경북 칠곡군 전투기 추락 위치.<뉴시스>
공군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추락한 전투기에 탑승한 두 조종사는 모두 순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과 소방당국은 5일 밤 조종사 최모 대위의 시신을 발견했다.
구조대는 함께 전투기에 탑승한 박모 중위 시신을 찾고 있다.
5일 오후 2시58분경 우리 공군의 주력인 F-15K 전투기 1대가 대구 기지로 귀환하던 중 추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