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뒷줄 왼쪽 네 번째)이 26일 전북 전주시 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을 찾아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지역총국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오 사장은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을 방문해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사장은 17일 경기지역총국을 시작으로 4월6일까지 전국의 지역총국을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경영을 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친 뒤에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열 계획도 세웠다.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로부터 들은 의견을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오 사장은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경쟁력을 갖춰 NH농협손해보험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회사로 키우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