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2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1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89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3.28% 올랐다. 
 
비트코인 1천만 원 회복 눈앞, 주요 가상화폐 시세 오름세

▲ 비트코인 모형 주화.


비트코인은 전날 1BTC당 918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2%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17만2천 원을 보여 24시간 전보다 6.06% 올랐다.

이 밖에도 라이트코인(4.46%), 이오스(7.54%), 모네로(3.73%), 대시(7.25%), 이더리움클래식(3.72%), 제트캐시(3.6%) 등도 오름세다.

리플과 퀀텀, 비트코인골드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8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1% 하락했다. 퀀텀은 6.62%, 비트코인골드는 1.49% 각각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