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7%(2천 원) 오른 3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8%(1만400원) 하락한 1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보인 뒤 4분기에도 반등하지 못했다”며 “거의 어닝쇼크 수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의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3%(4천 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7%(2천 원) 오른 3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이 순항하고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8%(1만400원) 하락한 11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점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보인 뒤 4분기에도 반등하지 못했다”며 “거의 어닝쇼크 수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의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4.3%(4천 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