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11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2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5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0만5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8.62% 떨어졌다.
 
가상화폐 시세 하락세, 비트코인 1100만 원대로 주저앉아

▲ 비트코인 모형 주화.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 당 95만6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64%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8.77% 하락한 1060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 당 9.07% 떨어진 143만3천 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라이트코인(-10.33%)과 이오스(-8.56%), 대시(-7.32%), 모네로(-12.98%), 이더리움클래식(-11.62%), 퀀텀(-8.19%), 비트코인골드(-3.94%), 제트캐시(-9.02%)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