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작업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철판에 깔리는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8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50분경 울산시 현대중공업 올드판넬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철판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탑재하고 있던 블록이 노 동자 쪽으로 넘어졌다”며 “노동자가 철판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반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식은 있으며 폐부위에 응급수술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8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50분경 울산시 현대중공업 올드판넬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철판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이 1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탑재하고 있던 블록이 노 동자 쪽으로 넘어졌다”며 “노동자가 철판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반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식은 있으며 폐부위에 응급수술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